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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샘터 (2010-06-17 18:03:44, Hit: 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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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력 결핍, 산만하면 ADHD를 의심해보자- Queen 2010년 6월호
주의력 결핍, 산만하면 ADHD를 의심해보자- Queen 2010년 6월호
어릴 때 누구나 그렇다?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의심되는 아이인데도 많은 부모들은 그저 장난이 심하고 산만한 아이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문제 있는 아이’라는 꼬리표를 붙이는 것 같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ADHD를 가진 아이라 하더라도 꾸준히 관리하면 완치될 뿐만 아니라 학교 성적도 나아질 수 있다고 말한다. 부모의 냉정한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지난 4월 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눈길을 끄는 뉴스가 있었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가 ADHD를 앓고 있는 A군에게 수업 분위기를 흐리고 장난을 한다는 이유로 퇴학처분을 내린 것. A군의 부모는 “ADHD를 앓고 있다는 이유로 의무교육과정에 있는 아이를 퇴학한 것은 극단적인 결정”이라며 학교와 서울시 교육감을 상대로 퇴학처분 무효 확인 소송을 한 상태다. 이번 일로 ADHD 어린이 교육문제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ADHD는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충동적인 모습을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ADHD 아동들은 무엇이든 집중하기 어렵고, 지적을 해도 잘 고쳐지지 않는다. 따라서 허락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고 뛰어다니며 수업시간에 교사의 말에 집중하지 못하고 늘 산만하다. 생각하기 보다는 행동이 앞서며, 규율을 이해하고 알고 있더라도 감정이나 행동하려는 욕구를 자제하지 못하기도 한다.
3~5세까지의 유아기에 있는 아동은 매우 활동적이고 충동적이며 대뇌발달 특성상 집중력이 낮기 때문에 ADHD 성향이 강한 아이는 깊은 잠을 못자고 깬다. 깨어있을 때는 떼를 쓰며 젖을 잘 빨지 못하고 자주 칭얼거린다. 가장 큰 특징은 혼자 일어섯 걷는 것이 이르고 말도 빨리 트여 발달이 빠르다는 점이다. 이를 보고 다른 아이보다 영특하다고 생각하는 부모도 있다. 또 언제나 움직이지만 목적 없이 움직이는 일이 많아 사고를 자주 내서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항상 살펴봐야 한다.
만 5세가 지나면서 일부 아이는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ADHD 아동은 남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지 않고, 공동체 생활에서 자신의 역할에 관심이 없다. 때문에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여러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이런 문제가 지속되면 학업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학교와 단체활동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자신감을 상실하게 된다.
부모들은 ‘어릴 때는 누구나 그렇다’는 생각으로 치료시기를 미룬다. 하지만 치료시기를 놓쳤을 경우 청소년기와 성인기까지 증상이 지속돼 행동장애,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동반할 가능성이 높다. 조기에 치료하면 얼마든지 완치가 가능하고, 집중력이 향상돼 학업능률도 오르기 때문에 ADHD는 아이의 미래를 위해 신경정신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치료는 상담과 약물이 병행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

집에서 엄마가 하는 치료 노하우
1 집 안이나 아이의 주변을 단순하게 바꿔준다
ADHD 성향이 강할수록 자신만의 공간과 시간을 잘 가지지 못한다. 무엇인가 끊임없이 해야 하고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독립된 공간을 만들어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2 규칙적이고 계획적인 생활습관을 길러준다
가능한 매일매일 정해진 규칙을 지키도록 한다. 하루 일과 가운데 중요 사항에 대해서는 미리 계획을 세워 따라오도록 한다. 조그마한 화이트보드를 구입해 아이가 잘 볼 수 있는 곳에 걸어두고 그날 할 일에 대해 두세 개 정도 적어주는 것이 좋다.
3 목표 행동을 정해 한 가지씩 고쳐나간다
아이들에게 행동의 동기 부여를 위해 완벽한 것보다는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정해주고, 그 목표를 달성하도록 격려한다. 필요에 따라서는 목표 달성을 위해 아이가 원하는 상을 주가도 한다.
4 학업 성취를 도와준다
집에서 공부 시간을 일정하게 가진다. 한꺼번에 너무 긴 시간을 집중하기보다는 30~40분 정도로 시간을 쪼개 활용하고, 목록을 만들고 계획을 짜서 진행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한다. 메모지나 형광펜을 이용해 중요한 것은 눈에 잘 띄게 요약,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취재 박현희기자  사진 양우영가지  자료제공 산만한 우리 아이 혹시 ADHD?(청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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