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정신과 사랑샘터 ADHD 언어치료 학습 장애, 발달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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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샘터 (2010-07-27 21:16:08, Hit: 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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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HD 아동의 증상의 인격화


ADHD 증상의 인격화

  ADHD 아동들 치료를 하는데 있어 약물 치료를 하게 되며 이를 통해서 많은 행동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과잉 행동이 감소하고 욱하는 충동성이 없어지며 집중력이 좋아진다. 이런 변화는 약물 치료를 하게 되면 대부분 1-2개월 이내에 나타나게 되며 정신과 약물 치료 중에서 가장 빠른 변화로 나타나는 것 중 하나다. 이런 변화가 빠르게 나타나는 것은 ADHD 치료제는 중추 신경 자극제이며 이약은 ADHD 아동들의 찾는 자극을 만족시켜주는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ADHD  아동들은 자극을 쫓고 즐거움을 추구한다. ADHD들이 찾는 즐거움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즉흥적이고 매우 강렬한 자극들이며 이런 자극이 충족하게 되면 흥분하게 되어 기분이 상승하게 된다. 그러나 이런 자극들은 충족되어 만족하는 시간이 짧은 편이다. 나이가 어릴수록 만족감을 위한 즐거움은 ADHD 아동들이나 정상적인 아동들은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이는 자신이 추구하는 즐거움은 아직 대뇌가 성인 수준으로 발달하지 않아 지극히 단순하고 순간적인 즐거움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장하고 발달하면서 보다 자아가 성숙할수록 순간적인 만족보다는 현재 상황이 보다 힘들고 어렵지만 이를 참고 견디어 보다 좋은 결과를 가지도록 노력하고 이에 따른 결과물에 만족할 수 있는 성취감을 추구하게 된다.
ADHD  아동일수록 자극을 보다 더 많이 추구하게 되면서 이때 만족감을 느낄 때 아이들은 밝고 명랑한 활동적인 아이로 보이게 된다. 그러나 ADHD 아동들은 자극이 충족되지 않을 때 자신의 충동을 참지 못하고 자신의 기분을 조절하지 못해 쉽게 불안해지면서 우울해 한다. ADHD 아동의 부모들은 아이의 이런 모습을 통해서 아이가 밝고 명랑한 매우 활동적이면서 사교적인 아이라 평가하게 된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은 부모들이 아이의 ADHD 증상을 아이의 한 성격으로 보게 되기 때문에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ADHD 아동은 부모가 보기와 달리 쉽게 불안해하고 충동이 만족하지 않게 되면 쉽게 우울해진다. 이런 모습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점점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성장할수록 사회에 적응하는 필요한 task가 많아지게 되며 ADHD 아동들은 task 완수에 대한 실패가 많아지고 이에 대한 좌절감을 많이 느끼게 되면서 자신감을 상실하기 때문에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초등학교 고학년이상이 될 경우 ADHD 아동 부모들은 전에는 활달하고 명랑한 개구쟁이였던 아이가 지금은 짜증을 잘내고 잘참지 못하는 표정이 어두운 아이로 사춘기가 지나면서 바뀌었다고 아이에 대해서 평가하게 된다.
보통 정신과에 방문하게 되는 ADHD 아동들은 ADHD 증상뿐만 아니라 2차적인 심리적인 문제가 있어 병원에 방문하게 된다. 따라서 자신감이 감소하고 우울과 불안 증세가 어느 정도 존재하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 ADHD 아동들은 심리 발달 특성상 성인처럼 우울 증세가 분명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ADHD 아이의 자극을 추구하는 특성으로 인하여 활달하고 유쾌한 아이로 보이게 된다. 따라서 아이의 심리적 고통을 부모가 간과하게 된다.
  ADHD 증상의 인격화하는 경우는 부모가 체벌할 때도 나타나게 된다. ADHD 아동들은 단기 기억 능력이 좋지 못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 심사숙고하지 않고 피상적으로 파악하게 된다. 이로 인하여 부모가 체벌하더라도 자신이 어떤 문제가 있어 혼이 난다고 생각하지 못하게 되고 바로 무엇인가 재미있는 자극이 있게 되면 혼이 난 사실을 잊어 버리게 된다. 이에 따라 아이는 바로 즐겁고 유쾌하게 다시 놀게 되고 노는 것에 정신이 없어 충동성을 제어하지 못해 다시 혼이 나는 것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경우 부모는 아이는 혼이 났었기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받아 주눅이 들었다고 생각하지만 아이가 보이는 행동은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게 된다. 이에 대한 부모는 혼이 나도 주눅들지 않는 밝고 명랑한 아이로 판단하여 안심하거나 아니면 혼을 내도 소용없는 부모의 권위가 땅으로 떨어진 것과 같은 생각이 들게 되어 이에 따른 분노감을 참지 못해 더욱더 가혹하게 체벌을 하게 된다.
  따라서 ADHD 증상의 인격화하는 경향은 대개 보통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있게 된다. 이는 ADHD 증상 중 과잉행동은 사춘기를 지나면서 감소하여 부모 입장에서 볼 때 활동적 성향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모가 ADHD 증상 자체를 아이 성격으로 받아들일수록 약물 반응에 대해서 보다 회의적으로 보고하게 된다. 따라서 약물에 대한 보고는 대개 “활달하게 친구와 잘 놀던 아이가 밖을 나갈 생각을 하지 않고 자기 방에서 잘나오려 하지 않고 꼼짝하지 않으면서 보다 더 우울해진 것 같다.” 이렇게 보고하는 성향을 보인다. 그러나 ADHD 아동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정서상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우울증과 불안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약물 치료시 이런 모습을 보인 경우 우울과 불안 장애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 한다. 그러나 보통 정신과 약물 치료에 대한 부정적이고 잘못된 편견으로 인하여 보통 이런 경우 부모는 약물 치료를 포기하여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 ADHD 아동의 증상을 성격으로 보는 모습

ADHD 성향이 강할수록 부모들은 아이의 충동성과 과잉행동에 따른 아이 모습을 보고 아이의 ADHD 증상에 의해서 나타나는 모습을 아이의 성격으로 보게 된다. 보통 아이 성격으로 보게 되는 부분은 정리하여 보게 되면 다음과 같다.

1.위험한 장난을 많이 치는 그러나 겁이 많은 아이  

  ADHD 아동들은 과잉 행동을 보이는 증상중 하나가 놀다가 다칠 수 있는 위험한 장난을 많이 치게 된다는 것이다. 높은 곳에 잘 올라가고 뛰어 내린다. 유원지에 가면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마치 모터가 달린 것처럼 뛰어 다닌다. 이러다보면 걸려서 잘 넘어지고 여기저기 부딪쳐서 상처가 많다. 많이 떨어지고 자주 다친다. 이런 모습을 보면 남들은 겁이 많아(?) 하지 않는 행동을 하니 용감하고 씩씩한 대담한 아이일 것이라고 부모들은 생각한다. 그러나 위험한 장난을 즐겨 하는 ADHD 아동은 겁이 많다. 다른 아이들은 혼자 잠을 잘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고 밤에 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해 부모가 옆에서 지켜봐 줄 것을 강요하고 혼자 잠을 자지 못하고 목욕을 하지 못한다.
이외에 겁이 많아 벌레를 유달리 무서워하는 것이 있어 설명을 해주어도 납득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게 된다.
따라서 ADHD 아동이 다치기 쉬운 위험한 장난을 많이 하는 것은 겁이 없어 용맹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니며 이런 행동을 하다가 자신이 다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놀이가 보다 더 말초 신경을 자극하는 놀이이기 때문에 놀기 싶은 충동을 조절하지 못해 보이는 모습이다. 따라서 ADHD 아동들은 자주 다치고 넘어져서 몸에 흉터가 많이 생긴다.
외래에서 ADHD 아동인 경우 도로에서 놀다 자동차 사고를 당한 적이 있던 아이가 있었고 물가에서 놀다 물에 빠져 익사할 수 있었던 아이가 구사 일생으로 구조된 적도 있었다.

2. 낯선 아이에게 잘 다가가지만 오래 기간동안 진솔하게 사귀지 못하는 아이

  ADHD 아동들은 끊임없이 놀고 싶어 한다. 혼자 노는 것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노는 것이 더 재미가 있어 친구들을 찾게 된다. 이런 과정에서 ADHD 아동들은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게 된다. 어린 아이일수록 새로운 친구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이 적다. 서로 자신을 소개하지 않아도 기꺼이 놀아 주고 노는 것은 간단하여 서로 쫓아가고 뛰어다니면서 깔깔대면서 논다. 여기까지는 ADHD 아동들은 친구들을 잘 사귀고 어울려서 노는 것처럼 보인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아직 아이들이 일정한 규칙을 만들어서 보다 조직적으로 놀지 않는다. 규칙이 없으니 서로 의견 충돌이 발생하지 않고 놀고 싶은 대로 놀뿐이다. ADHD 아동은 모르는 사람에게 먼저 불쑥 다가가는 성향을 보인다. 외래에서도 ADHD 아동은 필자를 보고 “아저씨는 머하는 사람이야!”하면서 불쑥 물어보고 장난을 건다.
또한 ADHD 아이는 가만히 있지 않고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고 혼자 깔깔대면서 웃는 모습을 보이면서 친구가 원하던 그렇지 않든 놀리는 장난을 친다. 이런 모습은 마치 사회성이 좋아 친구를 잘 사귀는 모습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런 모습은 ADHD 성향이 강한 아이는 친구 혹은 어른들과 상호 작용없는 혼자만의 일방적인 모습일 뿐이다.
따라서 ADHD 아동은 친구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지지 못한다. 따라서 폭넓게 많은 아이를 지속적으로 만나지 못한다. 이런 모습은 ADHD 아동들은 만남의 지속성을 유지하는 능력이 많이 부족하고 남의 마음을 공감하는 능력이 다른 아이들보다 감소되어 친밀감 형성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3. 주도적이지만 친구와 잘 싸우는 아이
ADHD 아동은 또래 관계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려고 하는 성향이 강하다. 자신이 재미있어하는 놀이를 주로 할려고 하고 자신이 남들로부터 관심을 더 많이 받길 원해 주인공 역할만 할려고 한다. 이런 모습들은 마치 주도적으로 남들을 이끌어서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다른 아이가 다른 것을 제안할 때 이를 적절하게 의견 조율을 하지 못한다. 물론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아직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의견을 내세워서 다른 사람과 의견 조율이 잘되지 않는 편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주로 목소리가 크고 의견이 강한 아이가 주도되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그러나 이런 만남에서 아이들이 서로 친해지면서 나름대로 위계 질서가 생기게 된다.  ADHD 아이는 나름대로 정해진 규칙들을 잘지키려고 하지 않는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먼저해야 하고 우선시 되어야 하다보면 다른 아이들과 의견 충돌이 많아지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ADHD 아동들은 감정 조절이 미숙해서 화를 먼저 내고 싸우는 횟수가 많아지고 서로 모여 기분좋게 어울리는 분위기를 망치게 된다. 이런 관계가 지속될수록 서로 의견 다툼이 많아지게 되고 싸우는 횟수는 늘어나게 된다. 이렇게 되는 것은 ADHD 아동이 또래 관계에서 남의 마음을 읽고 공감하는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보이는 현상이다.

4. 시키지 않았는데 말이 많지만 발표력은 없다.

  ADHD 아동들은 끊임없이 말을 한다. 수업 시간에도 식사 시간에도 엄마가 전화할 때 부모가 서로 대화를 할 때에도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끊임없이 말을 한다. 이러다보면 아이는 수업 시간에 자주 지적받고 식사도 남들보다 느려 급식 시간에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한다. 끊임없이 말을 말을 하니 어휘력이 풍부하고 유창하게 자신의 의사 표현을 매우 잘하는 아이처럼 보인다.
진료할 때 ADHD 아동이 진료실에 들어오면 혼자 중얼되듯이 끊임없이 말을 한다. 부모와 상담할 때 말참견을 하고 이것저것 기웃기웃하면서 시끄럽게 말을 너무나도 하고 싶다는 듯이 말을 한다. 이런 아이에게 무엇인가 질문을 하면 아이는 갑자기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말문을 닫아버린다. 그렇게 많이 하던 말을 멈추고 무엇인가 생각하는 것 같다가 질문에 대한 답을 하지 못하고 얼굴만 붉히고 대답을 얼머버린다. 그리고 다시 부모와 이야기를 할 때 다시 아이는 말이 많아지고 전에 보였던 참견하는 행동 방식은 바뀌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이렇게 말이 많은 ADHD 아동은 수업 시간에 수업 의도에 맞는 자신의 의견을 조리있게 정리해서 발표를 하지 않는다. 간혹 매 시간마다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손을 들어 부모들은 아이가 발표력이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 경우 수업 시간 내용에 맞지 않는 수업 분위기를 흩어뜨리는 엉뚱한 말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다른 사람의 발표를 무시하고 자신의 의견만을 고집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발표하지 못하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조직화 하여 정리하지 않기 때문이다.

5.승부에 집착하지만 이기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는 아이
ADHD 아동은 지는 것과 남보다 적게 소유하는 것에 매우 속상해 한다. 이런 모습은 마치  승부욕이 강한 것처럼 보인다. 지는 것을 싫어해서 자신이 질 것 같으면 속임수를 쓰거나 억지를 부린다. 승부가 결정되어 지면 참지 못해서 화를 내거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울기도 한다. 이런 모습은 승부욕이 매우 뛰어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런 결과가 있은 후 보다 더 잘하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는다. 시험을 잘 보지 못한 것에 대해서 분개하지만 보다 나은 성적을 위해서 자신이 잘되지 않는 부분을 찾아 집중적으로 연습 문제를 풀지 않는다. 이런 모습은 패배감이란 감정 처리가 미숙하고 연습이란 과정에서 있는 단순하고 재미없는 지루함을 잘 견디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6. 손을 잠시도 가만히 두지 않는다. VS 손동작이 서툴다.

  ADHD 아동들은 손과 발을 잠시도 가만히 두지 않는다. 손가락을 끊임없이 버릇처럼 꺾어 손마디가 굵어지고 목적없이 손을 놀리면서 끊임없이 움직인다. 콧구멍을 수시로 파서 콧구멍이 헐어 코피가 자주나며 상처 난 곳을 뜯어 상처가 아물지 않고 계속 커진다. 끊임없이 만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레고 장난감을 조립하니 아이의 손동작이 섬세하고 민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ADHD 아동은 숟가락과 젓가락 사용이 서툴고 글씨를 예쁘게 쓰지 못한다. 글씨를 예쁘게 쓸 때는 힘이 많이 들어가고 속도가 빠르지 못해 결국 예쁘게 쓰지 못한다.  이런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은 ADHD 아동들은 대근육과 소근육 발달이 원활하지 못해 섬세하고 예민한 작업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움직이면 대뇌가 발달하여 손동작이 더욱 섬세해질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대뇌 통제하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행위이기 때문에 동작이 섬세해지고 발달하지 않는 것이다.

7. 잘 웃는다 VS 화를 잘 낸다.
ADHD 성향이 강할수록 명랑한 아이로 보인다. 잘 웃고 반응도 빠르면서 노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이이다. 자극이 충족되어 만족될 때 즐거워 웃는다. 웃을 때 소리도 크고 목청도 크고 행동 반경이 커서 아이가 보다 더 크게 보이게 되면서 웃는 모습도 더 잘 보인다. 그러나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바로 하지 못할 때 동생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밖에서는 큰소리도 내지 못하는 아이가 집에서 불같이 화를 낸다. 이런 모습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보이는 모습이다. 감정 조절이 되지 않아 주먹이 갑자기 나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얼굴은 영화 헐크가 대노한 것처럼 노려보지만 재미 있는 일이 있으면 언제 그랬는지 그전 화를 낸 것을 다 잊어버린 것처럼 논다. 이런 모습은 아이가 마치 뒷끝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감정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는 모습이다.

8. 집요하게 졸라 원하는 것을 얻는다.  VS 끈기가 없고 싫증을 잘낸다.
ADHD 아동은 자신이 원하는 새로운 게임기가 나온다면 이때부터 집요하게 조르게 된다. 적어도 5분 간격으로 엄마를 따라다니면서 조르고 떼를 쓰면서 조른다. 이에 엄마는 지쳐 아이가 원하는 게임기를 사준다고 약속을 하게 되면 언제 사줄 것인데 하면서 계속 조른다. 공부에 흥미를 보이지 않다가 수학 시험을 100점 만점을 받을 때 게임기를 사준다고 약속을 하면 게임기를 사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런 모습은 ADHD 아동들은 자신의 충동 조절을 잘하지 못해 당장 눈앞에 보이는 자신의 관심에 있는 것만 보기 때문에 보이는 모습이다. 이런 모습은 아이가 끈기가 있고 목적 의식이 뚜렷한 것처럼 보이지만 아이 목적은 공부를 잘하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닌 단지 눈앞에 보이는 게임기에만 집착하는 것이다. 물론 ADHD가 아닌 다른 아이들도 눈앞에 보이는 게임기 획득에만 목적할 수 있다. 그러나 게임기 획득하는 목표 설정 기간이 길어져서 다음주 있을 수학 시험이 아닌 한달 뒤 기말 고사 평균이 그전보다 5점 이상 올라가게 될 때 게임기를 사준다고 약속하게 되면 ADHD 아동들은 쉽게 포기한다. 이러한 모습은 ADHD 아동들은 당장 재미가 없고 꾸준한 노력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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